청춘스마트클라쓰 크로스미디어 전략
MBC강원영동 하현제PD
얼마 전 참여했던 2020 지역 언론 뉴미디어 창업 스토리 콘퍼런스에서 한국기자협회 네이버 기사에 #청춘스마트클라쓰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네요^^
2020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컨퍼런스지난 11/6 한국 언론진흥재단 주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지역 언론 도전과 혁신 콘퍼런스에서 제가 발표한 <경계를 뛰어넘는 지역방송 크로스미디어 실험> #청춘스마트클라쓰 프로젝트 기획&마케팅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 구현 내용을 핵심만 잘 요약 정리해봤습니다.
“누군가 유튜브가 방송사의 적이라 했지만 일련의 크로스미디어 실험을 통해 유튜브는 적이 아니라
기성 미디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18 지식 플랫폼 하우투 유튜브 채널 론칭을 시작으로 크로스미디어 실험을 하며 많은 가능성, 실패, 성공을 맛봤다.
지식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 TV에서 이탈한 2049 세대를 지역방송이 끌어들였다는 것, 콘텐츠 확산 경로를 추적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마케팅 및 소비 연계 상품까지 개발했다는 것이 하우투로 얻은 자산이었다”
“이후 진행한 ‘청춘스마트클라쓰 프로젝트는 하우투에서 얻은 노하우의 집결이었다.
하우투가 유튜브에 최적화해 세팅됐다면 #청춘스마트클라쓰는 유튜브에 ‘올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마찬가지로 스타트업 ‘강연남’과 제휴를 맺어 SNS 플랫폼, 오프라인 등을 통해 지식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청춘스마트클라쓰 MC 김민식PD
“스타트업과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점도 깨달았다. 데이터 분석과 갖가지 기술을 배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그들의 마음가짐이었다.”
“지역 언론은 솔루션 저널리즘과 서비스 저널리즘 두 축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 지역방송과 같은 작고 단단한 조직이 앞으로의 생존에 더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원문:MBC 강원 영동 크로스미디어 실험-청춘스마트클라쓰 하현제 PD 사례발표
*출처 인용: 2020 지역신문 콘퍼런스
"지역엔 한계가 있지만 콘텐츠엔 한계가 없다"
-한국기자협회 강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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