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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문 닫겠네,".. 3월 즉시출고 가능 국산차는?

by 오토트리뷴

최근 자동차 시장에도 고금리로 인해 계약 취소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여전히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많은 차량들이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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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 모든 제조사에는 계약 후 출고까지 1개월 만에 가능한 차량들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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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아반떼 N과 함께 최근 출시된 코나와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도 1개월이면 출고된다. 1개월은 넘지만 2개월 내에 출고 가능 차량으로는 쏘나타 1.6 가솔린 터보가 6주, 코나 하이브리드는 출고까지 단 2개월로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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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모닝, 레이, 스팅어, 모하비, K8 가솔린과 LPG 모델, K9을 1개월 만에 출고할 수 있다. 사실상 인기 하이브리드 모델이 아니라면 대부분 즉시 출고가 가능한 셈이다. 그나마 K3가 출고까지 2개월, K5 가솔린과 LPG가 2개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더 빠른 출고도 할 수 있다. 전기차들은 여전히 출고 대기가 긴 편인데, 니로 플러스는 단 2개월이면 출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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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출고까지 7주, 트래버스는 8주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이외에도 수입하는 차량들은 재고 차량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가까운 전시장에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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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토레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1개월 만에 출고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쌍용차와 마찬가지로 최신 모델인 XM3 하이브리드만 출고까지 5개월이 소요되고, QM6, SM6, XM3는 모두 1개월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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