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판매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KGM 등 국내 자동차 제조사는 조건 할인과 별개로 기본 할인까지 더해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포함 총 6개 차종에 기본 할인을 적용한다. 기아는 ‘EV 페스타’를 통해 4개 차종에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KGM은 토레스 EVX에 대해 지난해 대비 줄어든 보조금 일부를 지원한다.
■ 현대차
- 아이오닉 5 : 100만 원
- 아이오닉 5 N : 100만 원
- 아이오닉 6 : 100만 원
- 코나 일렉트릭 : 300만 원
- 포터 일렉트릭 : 300만 원
■ 제네시스
- GV60 : 300만 원
■ 기아
- EV6 : 150만 원
- 니로 EV : 200만 원
- EV9 : 250만 원
- 봉고 EV : 350만 원
■ KGM
- 토레스 EVX : 7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