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 이후로 구형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성비 재조명과 함께 상당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인을 최대로 받으면 싼타페 기본형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ㅡ
기본 조건 : 300만 원
ㅡ
현대차 2월 납기 정보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팰리세이드 기본 조건 할인은 300만 원이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비공식적으로 이보다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는 딜러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ㅡ
기타 조건 : 최대 90만 원
ㅡ
매장에 전시된 전시차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6일 기준 전국에 7대만 남아 있어 전시차 구매를 고려할 경우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현대차에서 운영하는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하는 만큼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10만 포인트 단위로 10만에서 40만 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통해 30만 포인트 또는 50만 포인트 사용으로 그만큼 가격을 낮출 수 있다.
ㅡ
타겟 조건 : 최대 75만 원
ㅡ
현재 보유한 차를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매각하는 경우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형 팰리세이드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 중인 현대차 전 차종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중복 조건으로 4월까지 베네피아 제휴 포인트를 전환할 경우 10만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200만 굿 프렌드 고객’으로 신규 고객은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 원 할인한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도 적용할 수 있다.
ㅡ
금융 상품 : 모빌리티 할부 제공
ㅡ
현대차 제공 금융 상품은 모빌리티 할부 1가지다. 현대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일정 금액을 선수금으로 결제할 때 할인 혜택을 받는다. 60개월 기준 금리 4.8%를 적용한다.
ㅡ
실구매가 : 3천만 원 초반대도 가능
ㅡ
상기 할인을 모두 적용할 경우 총 46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한 실구매가는 3,431만 원부터 시작한다. 다만 비공식 할인도 있는 만큼 3천만 원 초반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 혜택을 최대로 모두 합산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