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아냐?" 무파사 콘셉트, 투싼과 놀라운 싱크로율

by 오토트리뷴

ㆍ 현대차, 무파사 어드벤처 콘셉트 공개

ㆍ 베이징현대의 중국 전략형 중형 SUV

ㆍ 이달 상하이 모터쇼서 양산형 선보여


현대차 중국 법인인 베이징현대가 무파사 어드벤처 콘셉트를 공개했다.

7776_42145_3140.jpg

무파사 어드벤처 콘셉트의 크기는 길이 4,475mm, 폭 1,850mm, 높이 1,665mm로 투싼보다 조금 작다. 도심형 SUV를 조금 더 강조한 투싼과는 달리 무파사는 오프로드 느낌을 더욱 살린 외관을 갖는다.

7776_42143_311.jpg
7776_42146_3151.jpg (사진=유튜버 뉴욕맘모스)

전면부는 투싼과 팰리세이드의 특징을 골고루 담는다. 수직 배치된 분할형 헤드램프는 팰리세이드의 느낌과 비슷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 폭을 더 넓어보이게 하며, 양쪽 끝에서 주간주행등과 함께 날카롭게 마감된다. 현행 투싼에서도 이와 비슷한 인상을 찾아볼 수 있다. 범퍼 하단에는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했다.


투싼과 팰리세이드의 특징을 조합했다는 점에서는 유튜버 '뉴욕맘모스'의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연상되기도 한다. 실제로 예상도 속 헤드램프와 그릴의 구성요소 등이 매우 흡사하다.

7776_42148_3253.jpg

측면은 높은 지상고를 기반으로 18인치 알로이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다. 세련된 형태의 사이드실과 뒤쪽 윈도우 커버, 루프랙 등을 장착해 오프로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7776_42149_3419.jpg

후면부는 타원형 테일램프와 안쪽의 'HYUNDAI' 레터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퍼 역시 전면부의 단단한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7776_42150_3427.jpg

무파사 양산형 모델은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이 차에 대한 관심도가 제법 있는 편이지만, 중국 전략형 모델인 만큼 국내 출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미 디펜더 이겼네"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