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대, 국산 중고차 거래 순위 TOP5 [정보]

by 오토트리뷴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4월에 거래된 1천만 원대 중고차 판매량을 공개했다. SUV 트렌드와 달리 경차와 세단이 상위권에 들어왔고, 캐스퍼만 유일하게 순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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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현대 아반떼 CN7

5위는 지난 한 달 동안 1,450대 거래된 현대 아반떼 CN7이다. 20~23년식으로, 7세대 초기형에 해당한다.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 효율성,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이 탑재된 만큼 인기 모델로 자리 잡았다.


해당 아반떼 중고 시세는 1,329만 원에서 2,639만 원대로 형성됐다. 21년식 모델이 인기였으며, 주로 20~30대와 50대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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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현대 LF 쏘나타

LF 쏘나타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시세는 822~1,765만 원대로, 누적 주행거리가 10만 km에 가까운 모델을 구입할 경우 시작가는 600만 원대까지 떨어진다. 중형 세단임에도, 초기 구매 비용이 낮아 다수에게 선택받은 것으로 보인다.


LF 쏘나타 4월 판매량은 1,456건으로 집계됐다. 다양한 쏘나타 연식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으로, 그 뒤는 YF 쏘나타(1,438건), 쏘나타 DN8(1,391건)이 이었다. 30대 남성에게 인기였으며, 15년식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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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현대 아반떼 AD

사회초년생 첫차로 항상 언급됐던 아반떼 AD는 3위를 기록했다. 한 달간 1,748대 판매됐고, 그중에서 16년식 모델(603건)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17년식은 537건 18년식은 397건으로 집계됐다.


아반떼 AD 중고 시세는 767~1,685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주행거리 별 가격대는 5만 km가 709~1,642만 원, 10만 km는 578~1,36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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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기아 더 뉴 레이

세단이 강세를 보이고 있던 와중 경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17~22년식 레이는 판매량 2,000대를 넘기며 존재감을 선보였다. 슬라이딩 도어, 동급 경차 대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지녀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30대부터 50대 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여성의 경우는 30대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구매자들 대부분은 21년식을 택했고, 그 뒤는 20년식, 19년식, 22년식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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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현대 그랜저 HG

그랜저는 5세대가 최고 인기였다. 한 달 동안 3,118건 거래되면서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이 400대가량 났던 2~3위 격차와 달리 2위와는 1,000대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그중 높은 판매량을 이끌었던 연식은 부분 변경 초기 연식인 15년식이다.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는 그랜저라는 명성과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점 등에서 값이 저렴한 HG를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 동일한 연령대인 40대와 50대에게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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