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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que Apr 14. 2023

"중국이 또..." 신형 E클래스, 실내 대시보드 유출

ㆍ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실내 유출

ㆍ 브랜드 최신 차량들과 디자인 공유

ㆍ 신형 E클래스, 올해 중 출시할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의 실내 디자인이 화제를 몰고 있다.

(사진=xincheping)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xincheping'을 통해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반영한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신형 S클래스에서 볼 수 있었던 플로팅 타입의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됐다. 중앙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직사각형 형태로 바뀌었으며, 이전 모델까지 원형이었던 송풍구는 크래시패드 대시보드에 이르기까지 길게 이어진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xincheping)

스티어링 휠 역시 S클래스와 거의 동일한 형태다. AMG 모델에는 좌우 스포크가 이중으로 구성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칼럼식 기어 레버도 그대로 적용됐다.

(사진=유튜버 뉴욕맘모스)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해당 유출 사진을 기반으로 E클래스의 실내 예상도를 제작했다. 


양산 모델이 출시됐을 경우 스크린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중앙 스크린 하단에는 비상등과 볼륨 조절 스위치 등 물리버튼과 햅틱 터치 버튼으로 이루어진 컨트롤 바를 확인할 수 있다. 크래시패드와 송풍구, 양쪽 도어에는 붉은 색 앰비언트 라이트가 은은하게 빛난다.

(사진=carscoops)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는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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