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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익현 Jun 04. 2021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다

아래 글을 읽고 이해가 된다면 분명히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항상 새로운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럴 수밖에... 

항상 반복적으로 하는 일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가끔씩 회사에서 아이디어 경진 대회 혹은 새로운 기획안을 만들어야 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베껴쓰기 방법을 이용하면 되지 굳이 머리 아플 정도로 아이디어를 짜낼 필요는 없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와 환경이 나를 바보로 만드는 것이다.

무슨 이야기냐고?


사람은 본래 생각을 하는 동물이다.

생각은 뇌로 하는 것이고 뇌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한 부위 (근육)는 점점 더 단단해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뇌도 쓰면 쓸수록 점점 더 단단해진다.

다른 근육처럼 단단해지는 게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할수록 뇌 근육이 강해진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리고 뇌를 쓰면 쓸수록 창의적인 생각이 더 많이 나오게 되어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능력도 같이 커지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당대에는 인정 못 받았다가 나중에서야 그 진가가 드러난 사람 또는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 말이다. 

그 작가의 작품을 알아볼 정도의 사고력이나 뇌근육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면 절대로 그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가 없다.


건물주 아이 키우기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처음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말도 안 된다, 어떻게 아이를 건물주로 만드냐 나도 되기 힘들다, 너나 해라, 아이를 돈만 밝히는 불완전한 인간으로 만들 것이냐 등등등 많은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


건물주 프로세스를 만들기는 했지만, 항상 이야기하듯 모티브는 실제 건물주 혹 부자들의 자녀교육 방법에서 가지고 왔다. 그들이 의식했던 방법, 무의식했던 방법을 정리한 것이 건물주 프로세스다. 이 방법대로 따라가면 효과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나에게 당장 돈을 벌어다 줄 수도 있고, 나와 내 자녀의 삶의 분명한 변화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말만 한다.

그리고 항상 요구하는 것은 돈 될 만한 것 당장 추천해 달라~ 어떤 것이 오를까 어떤 것이 한 방이냐 등등등의 이야기만 한다.


답답하다.


아무리 오를 거 추천을 해 준다고 해도, 푼돈이나 벌뿐..... 부자가 되기 어렵다.

부자가 되는 프로세스를 내 몸에 익히고 거기에 맞게 나아가야만 실제 건물주, 거대 부동산 재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를 돈 밝히는 아이로 키울 필요가 있다. 돈에 대해 밝고, 돈을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제대로 돈을 벌 수도, 쓸 수도 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금방 빈털터리가 되고,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본주의 사회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녀를 가르치면서 내가 더 빠르게 건물주가 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물론 혼자서도 건물주 프로세스를 따라가며 건물주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건물주가 되고 나서 자녀를 건물주로 만들려고 하면 이미 늦는다.


내가 건물주가 되었다고 치고, 내 자녀를 평범한 공부를 쭈욱 시켜 오면, 결과적으로는 내가 번 돈을 준비도 안된 자녀에게 물려주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준비 안된 자녀는 그 돈을 순간 다 날려버리기 십상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자녀 건물주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건물주 프로세스 그리고 건물주아이키우기 협회의 교육은 생각을 하고 진심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만이 그 진가를 알아볼 수 있고, 가장 큰 효과를 거두게 된다. 앞서 이야기한 뇌 근육이 강한 사람일수록 건물주 프로세스의 가치를 덜 잘 알고, 건물주 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게 된다.


이전부터 VIP 대상으로만 이 건물주아이키우기 교육을 진행했던 데는 이유가 있다. 다소 건방진 이야기이지만 소수의 사람만이 이해가 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단정 짓기 전에 당장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따라오는 사람에게 분명히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협회를 운영해보라는 멘토의 권유로 협회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일은 다 비슷한 거 같다. 


건물주 프로세스의 경우처럼, 내가 평소에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고, 뇌의 근육을 키워야 그 물건(일, 작품)의 가치를 알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하는 뇌, 생각하는 훈련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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