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익현 Jun 26. 2021

내가 내일 전쟁에 나간다면?

이렇게 시작하자


당신이 내일 바로 전쟁에 참여한다면 무엇부터 할 것인가? 




남자들은 군대에서 배웠던 것을 생각할지 모르고, 

여자들은 가족을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학교 다닐 때,  

교과서나 준비물을 안 가지고 오면 선생님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전쟁터 나가는데 총 안 가지고 올래? 



반드시 필요한 것!!!

그래 전쟁터에 가서 살려면 무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총이 있어야 된다고 항상 말한다. 



그렇다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살려면 필요한 것은 돈이다. 

돈이 필요하고, 더 구체적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모르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되던, 남에게 명령만 받는 쫄따구 인생을 살아야 한다. 



초 중 고를 나오고, 그것도 모자라 대학에 대학원까지 가는 것은 사회에 나오기 전 준비과정에 불과하다. 하지만 어느 곳도 세상이 그렇게 치열하고 돈으로 이루어진 곳이라는 것을 교육해 주는 곳은 없다. 하다못해 정규 교육 과정 역시 다 돈이고, 학교 선생님 역시 돈 벌기 위해서 그 위치에 있는다. 

(참된 선생님의 역할을 하기 위해 있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하지만 현 70% 이상의 선생님들은 직장의 안정감 때문에 학교 선생님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고, 단순히 조직에 들어가는 법, 적응하는 법,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어느 곳도 조직을 만들고 조직을 이끌고 더 큰 승리를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없다.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경제적으로 부유롭게, 혹은 부자처럼 살기를 바라는 것은 희망 고문일 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예 생각을 안 한다. 왜? 생각하면 부자로 살 수 없는 현실이 너무 괴롭기 때문이다. 결국 점점 조직의 일원으로 조용히 살아갈 것을 선택한다. 



나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마음은 너무 잘 나가는 부자가 되고 싶고, 머릿속으로 꿈을 꿔보지만, 현실만 바라보면, 1년 뒤이든 5년 뒤, 10년 뒤를 보아도 절대 바뀔 수가 없는 현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 


내 현실이 바뀌어야 한다.

내가 처해 있는 이 상황이 바뀌어야 하고, 내가 돈 버는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평생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한때 시크릿 같은 류의 책이 굉장히 인기를 끌었다. (뭐 사실 지금도 인기가 많다.)

정확한 사실은 생각만으로는 안된다. 행동이 있어야 한다. 생각이 있고 그다음에 행동을 해야 결과가 나온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에 맞는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하나씩 해내가야 한다. 


당신도 할 수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건물주 아이 키우기 협회(https://bit.ly/3yM1JhW)를 만든 것이다.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나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하고 미래가 변한다. 




작가의 이전글 알고 있으니보지 마라- 부동산 투자 절대 법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