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많이 하는 거 같다
지식 창업이라고 말이다.
과거 몇 차례 사업과 지식 창업을 해본 결과 답이 나왔다
이 구조를 알지 못하면 절대로 절대로 사업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사업은 이 구조다'라고 당신이 딱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사업의 절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말할 수 있겠는가?
대답하기 어렵다면 이 글을 봐라
이해가 안 된다면 2번 3번이라도 읽기를 바란다.
사실 나는 사업 전문가가 아니다
단순 부동산 컨설턴트다. 부동산이라면 자신 있지만 사업에 대해 말한다니 조금 웃길 수도 있다.
하지만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면서 대표라는 타이틀을 가져보니 사업의 구조가 다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식 창업은 딱 3가지 구조만 꿰뚫면 사업 구조는 명확하다.
먼저는 콘텐츠다
지식 창업은 말 그대로 지식을 재가공 혹은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도 있고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것을 모아서 전달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노하우가 있다. 책을 보고 묶어서 내놓아도 되고, 유튜브 영상을 정리해도 되고, 공공기관의 글을 가져와도 되고 여러 가지다.
내가 하는 사업 아이템을 명확히 하고 나서 살만 붙이면 된다. 재미있는 점은 내가 하나도 몰라도 위 방식대로 접근하면 어떤 아이템이든 다 내 사업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실례로 내 주변에 20개 잡을 가지고 혼자서 움직이는 사업가도 있다. 그게 가능한 것은 그 20개가 다 지식창업이고 위 방식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팔게 없어서 못 판다고 하는데 정말 팔게 없을까? 내가 조금만 시간을 들여서 정리해 놓은 문서도 다 팔 수 있다. 그리고 내 전문 지식이 있는 분야라면 더 쉽다. 남이 넘어올 수 없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상품화, 고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읽으면 꼭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말이 쉽지? 그래 맞다. 말이 쉽다. 말가지고 하는 게 제일 쉬운 것이다. 몸 안 쓰고 말과 글로만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 요즘 세상이다. 그리고 말이 쉽지라고 이야기 한 사람은 아마도 지식 창업에 도전 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이 분명하다.
이외 내 콘텐츠의 깊이를 더 해주고 싶다면, 하나의 SNS를 정하고 지속적으로 글을 쓰면 된다. 아니면 책을 써봐라 이러면 내 콘텐츠 깊이가 더해지고 당신은 전문가라고 까지 불려지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콘텐츠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다. 하지만 더 길게 쓰면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다.
사업 구조 첫 번째 이야기를 해보았다.
다음에는 두 번째 이야기를 할 것이다.
콘텐츠가 마련이 돼도 돈을 벌기 위해서 그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본질은 콘텐츠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하다.
내 색깔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우선 하나만 정하고, 정확하게 결정하자. 그다음에는 살을 붙여보자
어떻게?
위의 방식대로 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