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먼저 열었는가?
앞에 글을 보지 않았는가?
둘 다 대답이 예스인 사람은 이 글부터 봐라
https://brunch.co.kr/@7072c8a7fca54ce/55
첫 번째 글 다 읽었으면 이제 읽기 시작해라
사실 모든 것은 1편이 제일 중요하다.
모든 작가도 1편에 모든 내용을 거의 다 넣어 둔다
내 글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는 2탄이다.
(1탄 보다 재미없을까 봐(유익하지 않을까 봐)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시작해보자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
나는 건물주 아이 키우기 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매우 특이하게 보일 것이다.
건물주 아이를 키운다고?
아이가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데? 어떤 건물주가 되는 것인데?
나도 건물주가 아닌데 어떻게?
여러 가지 의문이 들 것이다
그리고 눈에 뜨일 것이다.
(만약 위 문장에 공감이 안된다면 뒤에 내가 할 말은 당신에게 쓸모가 없으니 다른 인터넷 창을 보기 바란다.)
사업 구조의 두 번째 이야기는 마케팅이다.
뭐 대단한 이야기를 한참 둘러 둘러한 거 같지만
아무리 내가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도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내 것이 알려져야 그다음이 있는 것이다.
그렇게 도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알려져야 된다. 이 알리는 과정이 마케팅이다.
콘텐츠가 먼저냐 마케팅이 먼저냐를 놓고 말이 많다.
근데 이것은 정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 인가와 똑같은 이야기다.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가지고 있어도 내가 꽁꽁 싸매고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정말 많이 널리 알려져도 그 내용이 무가치하면 사람들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콘텐츠와 마케팅은 상호 보완성을 가진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꼭 놓친다는 사실이다.
2가지는 같이 가는 것이다.
그리고 같이 보완하며 키워나가는 것이다.
어느 한쪽이 너무 커도 그 불균형으로 인해서 소비자에게 어필이 되지 않는다.
지금의 건물주 아이 키우기 협회도 이 밸런스를 찾으며 마케팅 중이다.
알리고 알리며 내 콘텐츠에 대한 진실성과 가치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도 사업하는 사람인가?
내 콘텐츠를 키우면서 마케팅을 같이 가야 한다.
만약 내 콘텐츠가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거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거론할 필요도 없다 내 글 첫 번째로 다시 돌아가라. 어느 정도라도 도움이 된다면 거기에 맞는 마케팅을 해라. 과욕을 부리지 마라.
괜히 천하무적 해결사처럼 광고해 놓고 막상 초짜 수준이라면 100% 모래성 쌓는 지식창업이 될 것이니 말이다.
우선은 내가 점점 찐이 되어야 하고 (완벽할 필요도 없고, 점점 성장하면 된다) 그리고 그 수준에 맞는 마케팅을 하기 바란다.
내 건물주 아이 키우기가 궁금하면 아래로 와서 나와 소통하면 된다
https://open.kakao.com/o/gK5Wz2vd
지식창업 두 번째 마케팅 이야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