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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익현 Aug 28. 2021

지식창업 - 이 구조만 알면 무조건 성공한다 (3)

지식 창업의 성공 구보 마지막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앞서서 2 글을 잘 읽었다면, 

그리고 이미 2 구조를 잘 성공시킨 사람은 이 3번째 글은 더 볼 필요도 없을 것이다. 

2가지 구조가 완벽하다면 말이다. 



각설하고,


앞의 두 가지 구조 콘텐츠와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콘텐츠는 내 아이템이고 마케팅은 이 아이템을 알리는 것이다. 


마지막은 영업이다. 


영업은 말 그대로 파는 것이다. 좋은 것이 있고 손님을 모셔왔다. 그런데 주인은 아무 말도 안 한다.  그러면 그 물건이 팔릴 수 있을까? 


물건이 보기에 너무 좋다면 손님이 먼저 물어볼 것이다. 얼마예요? 

그런데 주인은 아무 말도 안 한다 그러면 그 물건이 팔리겠는가? 


아주 단편적이고 단순한 예를 들어보았다. 하지만 정확한 이야기다. 


내가 물건을 잘 만들고 사람을 데리고 와도, 그다음에는 팔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혹자는 마케팅과 영업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그 경계선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이든 상관없다. 나는 파는 모든 행위를 영업으로 분류한다. 


만약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람이라면 영업을 더욱더 잘해야 할 것이다. 영업을 못하는 사람 치고 사업에 성공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영업은 처음이고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벌어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반면에 영업은 못하면서 콘텐츠만 잘 만드는 사람은 굶어 죽기 딱 좋다. 



내가 사업가라면, 그리고 지식 창업가라면 3가지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아주 전문가가 되지는 않는다 할 지라도, 최소한 내 사업으로 적은 돈이라도 벌 정도의 3가지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이 3가지를 잘하기 위해, 아니면 연습하기 위해서 팁을 주겠다.


콘텐츠는 내 삶의 이야기를 해라. 그리고 가장 쓸모 있는 지식, 남 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많이 알고 있는 지식을 한데 묶어서 정리하자. 그리고 남이 들었을 때 아주 조금이라도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점점 그 깊이를 더 하면 된다.


마케팅 - 내 콘텐츠를 알리는 수단이다. 우선 SNS 자신 있는 거 하나만 하자. 그리고 관련 이웃수를 엄청 늘려라. 그리고 내 콘텐츠를 그 SNS에서 끊임없이 이야기해라. 하나만 계속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전문가라고 여긴다. 


영업 - 한 번도 내 인생에서 팔아본 경험이 없다면, 우선 내가 가진 것 중에서 중고 물품부터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판다. 조금 더 자신이 있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업 직군에서 일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그다음에는 자신의 것을 팔아보자. 


사업은 위 3가지 구조다. 

그리고 사업가, 사장은 어느 정도 다 할 줄 알아야 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  


다 전문가 일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 하다가 직원을 뽑고 위임을 하면 된다. 

그때부터는 1인 지식 창업에서 회사라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 



쉽지는 않을 수도 있다. 충분히 이해된다. 나 역시 지식 창업에서 회사의 구조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고, 아직 내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 위 3가지 역할을 전천후로 뛰어야 돼서 매우 고단하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할 만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나와 같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더 많이 늘려야 한다. 

당신도 결국 지식 창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위 구조와 이야기를 잘 읽고 준비 또는 실행해 나가기를 바란다. 




https://open.kakao.com/o/gK5Wz2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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