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랄라이 Nov 13. 2022

11/10(수) 제주도 입니다♡ 1




여행 중에서도 책과 함께하는 시간은 계속되었고.

매순간 더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사진으로 오늘의 일기는 대신하겠습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 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안의 미술전시관 입니다.

빛의 향연이 거울과 함께 펼쳐지는 곳이었습니다.

황홀할 정도로 멋졌습니다.



섭지코지의 바닷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 산책을 했습니다.

돌도 쌓아보고

바닷물이 증발해 소금이 된것도 보았지요.


둘이 꼭 붙어 이야기를 하며 다니는데

어찌나 예쁜지 꼭 연인같은 남매입니다.




하루종일 발에 불나도록 돌아다니고 숙소에서 카드게임도 하고

내복 바람으로 숙소 밤 산책까지하고

딥슬립♡




아이들의 모든 순간이 감사입니다.


단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습니다.

단 하루도 특별하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오늘도. 책 육아. 배려 육아.

그리고 나와 아이가 세상 제일 행복한 육아를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11/8(화) 제주도에 갑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