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앙상할 대로 앙상해진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다.
겨울이 다해야
봄이 찾아온다.
충분한 방황 끝에야
성장이 온다.
성장의 끝에
또 다른 방황 앞에 서있다.
계절처럼, 그렇게 온다.
[사진 :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라 카페 갤러리 입구]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스물넷 김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