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연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이 논제에도 두가지로 생각해 볼것이 있다.
1. 연락을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정말 바빠서 연락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2. 정말 연락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알고 있고 할 수 있는데도 잘 하지 않는 경우다.
1번 전자의 경우에는 일이 정말 바쁠 수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일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근무시간안에 다 하지도 못해서 야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연락을 못할 수 있다. 핸드폰을 볼 시간조차 없을것이기에.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예외는 존재한다. 중요한 연락. 업무적이든 개인적이든 중요하다고 생각한 연락은 반드시 해줘야 한다. 이것 역시 중요하고와 그렇지 않은 것은 개인의 차이겠지만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은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일일까?' 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본인도 고민을 하게되는 사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자신의 업무를 최대한 하고 잠깐 바람을 쐰다거나 화장실을 갈 때 그에대한 최소한의 답은 해줘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도 마냥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2번 후자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사람이라면 주변에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연락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핸드폰을 보고 연락 온것을 보고도 바쁘지 않은데도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남, 여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있다면 흔히들 이것을 '밀당'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 밀당이 과연 옳은 일일까?
연락 온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들이 남을까. 이런 사람들의 문제점은 본인이 답장한것에 대하여는 또 빨리 답이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로남불'의 정석. 옳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두가지 상황으로 나누어봤다. 연락에대한 생각은 개인 모두가 다르다. 하지만 그에따른 책임과 피해는 감당해야한다. 내가 연락을 빨리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나도 연락을 빨리 해줘야 한다. 누구한테든. 정말 바쁜 일이 아니라면 말이다.
기다림의 시간은 모두 다르다. 피치 못하게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한 설명으로 기다리지 않게 해야한다. 나는 내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답장을 보낸다.
부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연락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