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노력

by 삶과 생각

일주일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 이번주 화, 수, 목, 금 감사기간으로 긴장하며 보냈고,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해야 할 일이 있었기에 정신없이 보낸.


이직한지 이제 1년이지만, 1년동안 난 어떻게 보냈을까. 5,000종에 달하는 물품을 책임지는 업무를 맡아서 2년에 한번 하는 전체 재물조사를 진행했고, 전체 건물 에너지절약 담당자로서 계획서를 세우고 교직원 교육을 진행했으며, 40억 공사를 진행하며 타학교 벤치마킹과 도면을 셀 수 없이 봤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겪을 수 있는 큰 것들은 모두 겪었다고, 이렇게 해봤으니 앞으로 잘 할거라고들 말하며 격려해주었다. 큼직한 일들 이외에 셀 수 없는 작은 일들.


하루가 모여 일주일, 일주일이 모여 한달, 한달이 모여 일년이 된다.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것은 '시간이 참 빨리간다'이다.


빠른 시간에도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며 앞으로, 위로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회가 더 많은 곳으로 가기위한 끊임없는 노력.


공부에는 끝이 없고,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계속해서 공부하며 더 나아가려고 할 것이고, 계속해서 배우기 위해 책을 읽고 생각을 할 것인.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 정신차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적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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