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 자체인 아이야, 사랑스럽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야.
세상은 알고 있을까. 너같이 사랑스러운 존재와 쉽게 접촉할 수 있는 복을 우리가 너무 당연히 누리고 있다는 걸. 그게 더없이 큰 축복이라는 걸.
부디 많이 웃고, 많이 울으렴.
세상의 그 어떤 질서와 그 어떤 섭리도 너의 웃음과 눈물을 감히 담아내지 못하겠지만,
너의 생은 시간 위에 흐르는 세상의 신비와 경이가 성실히 답해줄 것이니,
부디 많이 웃고, 많이 울으렴.
언제고 잊으면 안 된다.
너는 사랑이라는 걸. 너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는 걸. 너는 그렇게 태어났다는 걸.
환영한다.
응원한다.
기도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