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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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이끄는 사람이
되고싶다던
예전 나는
따스히
되어야 한다는
가치 아래
선명히
될 수 없는
요즘 나를
마주하고
만나보며
반성하고
기대하고
있다
누군가와 나
이끄는 나를
생각할 때
나는 아직
이끌리듯
듣고
보고
느끼며
배워야한다
지금의 내가 할 일
좋은 이끄미가 되기 보다는
그저 누군가를 듣고 배우며
이끌어지는 사람이 되고프다
그럴 수 있지 오히려 좋아 ‘지니’샘 선샘미 한마디에 열정이 샘 솟는 지니‘샘’ 생각이 마르지 않는 유치원 교사 지니샘 지니샘 한 모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