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의 시간
,
점
점차
쌓이고
쌓여가는
너의 시간 속
너만의 시간이
하나 둘씩 생기고
감각 할 수 없을만큼
작고 미세한 시간 속 너
너가 모여 지금의 네가 돼
지금 나는 도대체 왜그럴까
바로 그 지금이 1초 뒤의 너를
만들어낼 울렁이는 파도를 가진
이 세상 유일하게 널 만날 수 있는
뿐만아니라 너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스로를 사랑해 마지않는 그게 너야
온 우주의 힘으로 오늘을 이뤄가는 널
손이 닳을만큼의 힘찬 박수로 널 응원해
그럴 수 있지 오히려 좋아 ‘지니’샘 선샘미 한마디에 열정이 샘 솟는 지니‘샘’ 생각이 마르지 않는 유치원 교사 지니샘 지니샘 한 모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