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더 잘 할 거야
정해진 것만 같은 말보다
한 사람의
무심한 듯
관성적인 돌아봄이
심장을 울린다
다짐한다
정말 안할거라고
한 자도, 한 마디도, 어느 하나도
관짝에서도, 내 마지막이라도
심중한 일이라도 말이다.
그럴 수 있지 오히려 좋아 ‘지니’샘 선샘미 한마디에 열정이 샘 솟는 지니‘샘’ 생각이 마르지 않는 유치원 교사 지니샘 지니샘 한 모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