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를 중심으로 일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 창업할 때만 해도 엄청나게 크고 대단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저 창작이 좋고, 나와 다른 강점을 갖은 사람들과 함께 캐릭터로 돈 벌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연차가 쌓이고,
작은 점들이 연결되어 무언가 이뤄가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아트뮤 이야기를 해볼게요.
주식회사 아트뮤는 캐릭터 사업이 주력이에요.
캐릭터를 만드는 일, 확산하는 일, 사람들을 만나는 일 3가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오리지널 콘텐츠를 키우며 실무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천안프렌즈 / 철원 철궁이&철루미 / 당진 남이흥&황금이 / 청양에 와라 등 로컬 콘텐츠 캐릭터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어요.
성호랑 / 만세소녀가 있어요. 온전히 아트뮤의 색이 담긴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어요.
(아직 미공개인 돌멩이 캐릭터도 곧 론칭합니다!)
키우는 캐릭터가 다양하다 보니 팀원들과 엔터 회사라고 비유하곤 해요. ‘소속 연예인’이 많아진 거죠. 그래서 캐릭터가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만들어주는 일이 우리의 미션인 거예요.
팀원들과 무대를 찾고, 연계할 제품, 온 •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요.
최근에는 CGV에서 외국인 대상의 팝업을 도전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뉴스레터 이메일 [뮤즈레터]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있어요.
https://sunghorang.stibee.com/
예비 • 현직 실무자, 크리에이터 대상의 프로그램이에요. 정보도 나누고, 프로젝트도 같이하고, 소소하게는 고민을 나눠요. 뮤즈데이 시즌2는 글로벌 파티로 꾸몄어요. 2024년 9월 20일에 롤러장에서 열어요!
뮤즈데이에는 콘텐츠로 가치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동참해요. 우리는 캐릭터를 사랑하고 콘텐츠에 관심 있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성장하고자 해요.
우리가 잘하는 사람들과의 연결, 확산은 ‘캐릭터 콘텐츠’라는 도구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 실무자, 크리에이터와 함께 더 큰 꿈을 키워나가고 싶어요.
‘뮤즈데이’ 커뮤니티와 함께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연결할거예요. 같이 프로젝트도 하고, 매년 파티도 하면서 말예요. 마지막으로 예비, 현업 실무자들에게 울타리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