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적폐청산이 예상된다
더불어 민주당과 여타 군소야당들이 힘을 합치는 반면,
국민의 힘은 자중지란을 일으켜 스스로 분열하려는 양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6,3 대선까지 계속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예상되는군요.
그가 대통령이 된 후에는 개인적으로 제가 상상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우선, 문제인 정권이 5년 내내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정적들을 괴롭힌 것처럼,
아마도 그는(제가 누구라고 하지 않아도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과오를 국민과 여론, 그리고 매스컴들이 들추어내지 못하도록 그놈의 "내란"을 끊임없이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세뇌시키고 국민의 입을 닫아놓기 위해서 정적들과 반대세력들을 "제2의 적폐청산" 표적으로 삼아서
이미 길들여 놓은 경찰, 검찰. 사법부를 총동원하여
정적들과 반대세력들을 그들의 "시나리오"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법정에 세울 것 같군요.
하지만 대통령이 된 그는 절대로 자신은 외부적으로는 개입하지 않는 것처럼 시치미를 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지나가는 듯한 "한 마디"는 옛날 왕정시대의 "어명"정도의 수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경찰, 검찰. 사법부 (그리고 깜빡했네요.... 공수처도 있지 않습니까?)에서 각자 알아서 시나리오의 배역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지요.
다음으로 선전선동의 시나리오가 빠져서는 안 됩니다.
그들만의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선전선동이 빠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아마도 이번의 선전선동은 거의 북한의 "인민재판"과 매우 흡사한 양태를 구현할 것이 예상됩니다.
그 선전선동의 수단으로는 잘 아시는 것처럼,
전교조, 민노총, 각종 시민단체(사실은 순수한 시민단체가 아니라 그들의 "꼭두각시 "라고 함이 맞겠지요), 운동권 출신 지식층들, 민변, 전공노,
등이 난리를 벌일 것이 예상되고요....
무엇보다도 그동안 잘 길들여 놓은 신문, 방송 등 매스컴조직이 국민을 세뇌시키기에 가장 적임자들 이겠지요.
잘 아시는 것처럼, 광우병 괴담, 박 근혜 대통령 탄핵시킬 때의 유언비어, 사드괴담, 후쿠시마괴담 등등....(또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유언비어도 기억이 나는군요)
그들의 시나리오, 즉 치밀한 계략은 서서히 정적들과 반대세력들을 처리해 가면서 우리 민초들의 입도 함부로 놀릴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대통령이 되지도 않은 지금도 "거의 대통령"이 된듯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지요.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윤 전 대통령의 경우 우리들이 기억하는 것은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존재하는 반면 2년 반동안 윤 전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으로서 이루어 놓은 일들은 알고 계시는지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매스컴의 역할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부분만 언론과 방송에서 보도가 되고 그 외의 긍정적 부분에 대해서는 축소보도로 일관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다음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