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준비하게 될 적폐청산을 염려하면서
오늘의 국회상황을 보면,
다수를 점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은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법을 그야말로 "엿장수 마음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들의 법률제정 행태를 보고 짐작하건대 충분히 그들 생각대로 입법을 남발하게 되면 사실상 입법독재 국가가 되는 것이겠지요,
우리 민초들은 먹고 사는 데에 온 정신을 쏟아 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 현안에는 거의 신경과 관심을 쓸 시간적 여유가 없지요.
그 사이에, 우리들이 각자의 생활에 분주한 사이에 저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과 그들이 추구하는 이념과 사상의 노예가 되어 그들이 정당하다고 맹신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각종 법안을 만들어 국민과 국가를 위험한 실험도구로 만들고자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6, 3 대통령 선거는 그 어떤 과거의 선거보다 엄중하고 중차대한 선거이자
우리 민초들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운명적 선택의 선거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한 지도자들과 이를 신뢰하고 함께 한마음이 되어 전 국민이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우리의 조부모님들과 부모님들의 노력으로 오늘 대다수의 국민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고 삶의 질이 높아진 대한민국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는 편향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이념과 사상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사유재산제도를 확립하고 자유경쟁과 자유사상과 자유민주주의 사회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우뚝 서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이 의식하지 못한 가운데, 해방과 독립,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6,25 남북전쟁을 겪는 사이에 북한의 야욕과 여전히 잠재해 있던 좌경화된 사람들이 우리나라 전 분야에 스며들어 소위 "진지전"을 펼쳐서
민노총, 전교조, 재야 좌경 사회단체, 정의구현사제단과 같은 종교단체뿐만 아니라 언론계, 법조계, 군부대, 경찰관계 등 전 분야에 걸쳐서 나라를 좀먹는 좌경화사상이 붉게 물들어 버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쩌면, 제가 자유롭게 쓰는 이곳 브러치 스토리도 그들의 통제 하에 들어갈 지도 모르지요.
특히, 전교조의 영향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등교해서 그들이 가르치는 좌경화사상을 교육받은 수많은 순수한 학생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붉은 좌경화를 더욱 가속화시켰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작가님들 중에도 전교조 선생님들의 좌경화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이상과 사상과 신념이 진정 옳다면 그쪽으로 가야 마땅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