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삶의 기준을 갖는다는 건

by 나를 깨는 글쓰기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나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어찌 보면 '취향, 가치관, 신념'으로 말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과 함께 나도 이제부터 나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고 싶다. 가령 이런 거다. 출근길에 헬스장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아주머니를 매일 만난다. 한 때는 어차피 받고 버릴 거 일부러 받지 않다가, 이제는 인사를 드리고 광고물을 받는다. 나라도 한 사람이라도 받아준다면 저분의 일이 조금이라도 빨리 끝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다. 모르는 사람에게 매일 아침 전단지를 나눠준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일 터이니. 하지만 퇴근길에 나눠주시는 다른 분의 전단지는 받지 않는다. 왜냐고? 출근길에 나눠주시는 분은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권할 뿐이다. 하지만 퇴근길에 만나는 분은 내가 전단지를 받을 때까지 따라오신다. 받으라고 강요받는 느낌이랄까? 이 상황에서도 나는 기준을 정한 거다. 강요받는 느낌을 받으면 받지 않는다.라고.



이렇듯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일에도 '내가 정한 기준, 잣대'를 대입하고 싶다. 지금부터라도 연습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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