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다 보면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고민은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많은 팀이 여전히 ‘예쁘게’ 또는 ‘직관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감각에만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죠!
이제는 Google Analytics(GA)를 포함한 다양한 분석 도구를 통해 디자인이 실제 사용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측정할 수 있는데요. 특히 GA4는 이벤트 기반의 분석을 통해 UX와 UI를 보다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게 해줘서 디자이너한테도 데이터 분석은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GA와 디자인이 연결되는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GA4를 기반으로 실제 UX/UI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대표적인 방법을 알려드려요~
사용자가 어디서 들어와서 어디로 빠져나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CTA 버튼 위치가 잘못되었거나, 주요 기능이 눈에 띄지 않을 때 빠르게 확인 가능
페이지별 이탈률이 높다면 UI/UX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화면의 콘텐츠 구조가 복잡하거나, 폰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 등
사용자가 전환(구매, 회원가입 등)에 도달하는 경로를 파악해 중간에 이탈하는 구간을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어떤 UI 요소를 변경해야 할지 명확한 인사이트 확보 가능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넘어서, 행동을 유도하는 디자인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GA 데이터는 그 근거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디자인: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감각적으로 개선
데이터 기반 디자인: 실제 사용 데이터를 통해 효율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함께 고려
예를 들어, GA4 데이터를 통
모바일에서 이탈률이 높은 특정 페이지의 UI를 개선했더니, 전환율이 1.8배 증가한 사례도 있는데요.
이처럼 GA는 디자이너에게 통계적 판단 근거를 제공해주며,
기획자와 개발자와의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GA와 디자인을 함께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가 효과적인데요!
GA4 설정 및 이벤트 트래킹 구성 → 버튼 클릭, 스크롤 위치, CTA 실행 여부 등 추적 포인트 세팅
데이터 수집 및 대시보드 분석 → 이탈이 많은 구간, 체류 시간이 짧은 요소 식별
UX 디자인 가설 수립 및 A/B 테스트 진행 → UI 변경 후 성과 비교
이 프로세스를 통해 디자인 변경이 데이터에 의해 검증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운영과 마케팅까지 연결된 일관된 UX 개선이 가능해지기 마련입니다 :)
UX 디자이너와 기획자는 이제 감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데요, GA4는 단순히 마케팅 도구가 아니라, UX 최적화의 핵심 도구라고 여겨집니다.
디자인과 데이터를 연결하면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더 높은 전환율, 더 강력한 서비스로 이어지는데요!
그리고 이는 단발성 리뉴얼이 아닌,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의 핵심이 됩니다.
데이터 해석부터 디자인 리디자인까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데이터와 디자인을 연결하는 실전 경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외주 개발사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