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자유시
소반
by
열목어
Feb 2. 2025
밥을먹는데
둘이먹는데
말이없는데
찬은적은데
하얀쌀밥에
김은나는데
맘은따시게
가득차는데
나는그때에
두근거렸네
작은행복에
눈물겨웠네
keyword
쌀밥
행복
2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열목어
we enjoy the same sun
구독자
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고택
햇빛 장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