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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재호 Dec 12. 2022

2022년 9월 셋째 주

언제나 설레는 신제품 개발 :)

2022년 9월 13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새로운 디자인의 종이컵 사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종이컵은 특히 고객과 서핑브레드의 중요한 물리적 접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새로운 디자인은 가을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모티브로 13oz와 16oz의 반전된 배치를 통해 다양한 느낌을 표현했고, 계절에 맞는 문구로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서핑브레드의 새로운 시도가 다시금 돌아온 일상에 조금이나마 기분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낙엽이 질 때도 제빵을··!

2022년 9월 14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연휴 전에 예약 주문받은 당근케이크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홀케이크 주문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DM으로 문의주세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9월 15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언제나 설레는 신제품 개발, 하드한 빵을 준비 중이에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9월 16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무화과 깜빠뉴 출시 소식입니다.


프랑스의 시골 빵인 깜빠뉴는 화덕이 귀하던 시절 마을 주민들이 일주일치 빵을 구워두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크기도 엄청나게 컸는데, 지금은 건강빵의 한 종류로 자리 잡으면서 각종 충전물이 들어간 형태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서핑브레드의 깜빠뉴는 12시간 이상 저온숙성시켜 소화도 잘 되고, 무화과와 크랜베리 등 충전물이 충분히 들어가 맛과 영양도 챙기는 건강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소량으로 제품을 출시 중인데, 벌써부터 좋은 반응이 보이는 것 같아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9월 17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오는 주말 아침이지만, 서핑브레드는 변함없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은근슬쩍 출시된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를 소개할게요.

깜빠뉴에만 무화과가 사용되는 게 아쉬워 함께 준비한 제품인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화과가 무려 세 피스나 박혀있어 맛과 비주얼 모두 사로잡았답니다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9월 18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입니다.


맛있는 얼그레이 스콘을 더욱 편하게 즐기실 수 있게 작은 킥을 가미해봤어요. 들고 다니면서도 편히 드실 수 있게 종이 용기와 스푼을 함께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말차, 초코, 딸기 등 다양한 맛의 스콘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에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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