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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개울과 낮은 언덕의 이중주
측정(測定) 난감
인생 여정
by
박점복
Apr 29. 2022
눈에 좀 익을 만했을까
떠나
야
한단다.
뒹굴다
가
,
떠밀리
듯
......
3박 4일 짧은 여정(旅程)
은
.
한 달
쯤
머물면
좀
나았
을
까?
오히려 아련했
으
려나.
일 년은, 수십 년은,
아니 한평생
짜리였다면.
.
...
구시렁거
릴 수도? 지겹다며.
인생
사
(史) 마감하고
잡은 손 놓을 즈음
,
미련 없이 훌훌
,
호탕(?)하게
작
별 고(告)할 연륜의
폭
은?
표지 그림 출처: 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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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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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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