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찰밥 해놓고 기다리시던 어머니!
반중 조홍감이 박인로반중(盤中) 조홍(早紅) 감이 고와도 보이 나다유자(柚子) 아니라도 품엄 즉도 하다마는품어가 반길 이 업을새 글로 슬허 하노라.
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