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은 나를 성장시킨다.
모든 문제는 거짓에서 온다.
그러하지 않은데 그러한 척하는 것이다.
왜 '척' 하는 것일까?
자기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의 관계가 피상적이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나를 좀 더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자.
아무도 모를 거라 착각하고 가면을 쓰고 포장하지만
누구도 당신의 가면에는 관심이 없다. 아무런 쓸모가 없는 행동이다.
스스로 에너지만을 갉아먹는다.
우리는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영리한 사람은 에너지를 아낀다.
깊이 침잠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살기 때문에 가면을 쓰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유한함을 알지 못하고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한지 모르는 것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의 존재,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이다.
이제 가면을 벗고 나를,
다른 사람의 삶이 아닌,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자.
관습과 타인의 시선에 끼워 맞출 필요가 전혀 없다.
세상에 같은 풀들이 하나도 없듯이 나는 무엇에도 재단되지 않는 나만의 향기가 있다.
나는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
그것은 어떤 척도로도 끼워 맞출 수 없는 나만의 풍성한 이야기이다.
이제 가면을 벗고 에너지를 집중한다.
나에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집중해서 돌보아할 것은,
나 외의 것, 껍데기가 아닌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