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야채 토스트…? 간식은 덤으로!
인천에서 평택으로 출근하는 주간이라
새벽 5시쯤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나도 같이 일어나
출근 전 챙겨먹을 아침을 준비해준다.
평소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다는 사람이기에
아침엔 토스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해주고있다.
오늘은 추가로 과자 간식도 꺼내줬다.
30대 후반이지만
나도 30대 중반 도입부인 33살이지만
간식 좋은뎁..
같이 먹자는 말에 나도 후다닥 하나 만들어서
같이 먹으면서
한국경제 신문을
같이 보면서 아침을
보냈다.
남자친구껀 이쁘게
플레이팅 해줘도
내껀 그냥 무심하게 해서 먹는다.
어머니들의 마음이 알것 같았다.
자식들 이쁘고 좋은거 맥여도
본인은 남은걸로 때우는
대충 먹어도 상관없는 그 마음을
오늘은 엄마를 보러간다.
엄마와 제발 ~
투닥거리지 말고
엄마에겐 근사한 상차림 해드린적 없었는데
그 이유는 엄마 주방은 엄마관할에다가
내가 주방에서 뭐좀 하려고 하면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하는 그 말에
엄마 방식을 주입시키려는 탓에
그럼 엄마가 하쇼~
하면서 나는 던지고 방으로 들어간다.
자꾸 해주려는 그 버릇을
자꾸 먼저 선수처서 주입시키려는 그 행위를
멈추는
순간
자녀와 더 가까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