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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똥

고양이는 좋겠다. 똥도 쓰임이 있으니..

by 쏘리





원래는 남자친구가 다른 카페를 데려가려했지만


그 곳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어서


가까운 곳 검색하니


어라! 고양이똥 이라는 카페가 있지 않은가!


나는 아직 초딩인지


똥 이런게 왜 웃긴지 모르겠다.


고양이똥은 원래 커피다.


커피를 좋아했던 사람들 덕분인지


머리에 각인되어 있었다.



입구엔 그루트가 반겨준다.


나는 이 영화를 본 적 없지만


이 캐릭터는 알고있다.


그 만큼 넌 유명해서 좋겠다이~



글씨체마저 고양이스럽다.





창문이 액자가 되어버리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여기 아르바이트생은 사계절을 이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다.


작품이 바뀌는 마법 .





화장실 앞 거울에서 찍어준다.





느낌 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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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안내드립니다.


25. 5. 13 기준입니다~!




야외도 있어서 좋았어요!



시그니처 메뉴로만 시켜봤습니다.


이 카페를 가는동안


이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었지만


한 적한 동네에


큰 나무한 그루에


턱 하니


나 여기 있소


하던 카페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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