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개
강점 (Strength)
- 지구력, 끈기, 집중력
- 스무살 때부터 해온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사회경험)
- 아동센터 봉사경험, 어린 사촌동생들과의 교류로 인한 아동에 대한 눈높이
- 공감능력, 경청하는 자세, 조화로움
약점 (Weakness)
-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 부족
- 꼼꼼함, 손기술, 아이디어 부족
- 스트레스 쉽게 받는 타입
- 정적인 분위기를 싫어함.
기회 (Opportunity)
- 아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음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
- 실습에만 치중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음
위협 (Threat)
- 실습지와 자택의 거리
- 사전 오티가 없어 실습생들과 친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 실습경험의 유무
강점
먼저 나의 내적인 강점으로는 장기간의 집중력이 좋은 지구력과 끈기로 인해 많은 업무량이 있어도 끝까지 끝내려는 의지가 강하다.
(* 왜 이렇게 적었을까? 나는 단거리보다 장거리 달리기는 3등이내로 꼭 들어갔다. 유연성은 보통이었던 것 같고. 대부분 초반부터 빨리 달리지만 나는 설렁설렁하다가 막판에 다 제꼈다. 그게 생각이 나서 적었나?
모든 면에서 지구력과 끈기가 있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20대 초반엔 열심히 지냈던 것 같다. 나이가 드니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닮아가는 것 같아서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릴까봐 도망쳤다. <슈카월드-도덕성?> 관련 영상을 보면 20대가 가장 도덕적이고 정의롭다고 한다. 어른들아. 어른이된 지금의 친구들아. 출세도 좋고, 행복도 좋고 다 좋다. 최근 만난 삼촌이나 주변에서도 나에게 "너가 아직 어리구나. 너가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구나." 이 말을 어떨 때 들었는지 아는가? 옳은 말을 하면 저말로 내 입을 닫게 만들었다. 그렇게 가르쳤으면서 그렇게 크라고 잔소리들을 했으면서 내가 모순일까 당신들이 모순일까? 방관했던, 결국에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 않냐는 그 생각이 온 지역을 온 마음을 온 생각을 전염시켜버려서 우리나라가 자살이 1등인데 아무렇지들 않게 살아간다. 우리나라 절대 못 사는 나라가 아닌데
지역갈등싸움, 줄세우기. 학연 혈연 지역 인맥을 통해 실력이 있든 없든 .. 근데 그렇게 되면 실력이 있는 자녀마저도 편한 그 편법에 성장하지 못한채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빽? 에어빽이 아니라 무슨 빽이라 해야할까. 빽빽이들이네.. 그냥 계속 자살 1등하자. 뭐 어쩌겠냐. 치우는 사람 따로 만드는 사람 따로 있겠지. 그게 대한민국인데.. 아무리 내가 그렇게 혼자 애쓰고 지랄을 했어도.. 비속어를 안 쓰던 내가 못썼던 내가 이렇게 왜 변해갔을까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내가 정신병이라서? 뭐 니들 생각하는대로 해라.
어차피 니들 생각이지 내 생각이 아닌걸 설득할 이유도 설명할 필요도 없다. 그냥 그렇게들 살다가 가라.
이전에 내 모습은 내가 없애버린게 아니다.
(* 왜 아무도 사과를 안했을까? 그러곤 아무일 없단 듯이 다가오는 그 인간이라는 습성에 똑같이 해주니까. 어떠냐? 자기 반성들 좀 될까나? 왜 니 일처럼, 생각하냐는 내 "일"이니까. 내 일처럼 했는데 나한텐 내일이 없어져버렸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내일이 기대가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썩은 연놈들에게 갖다 받치는거?
괜찮다. 그러면 이해라도 해야지 한숨만 또 나온다. 나도 이런 글을 쓰기 싫다. 나도 내 변한 내 모습이 좋을 때도 마음에 들 때도 있다. 아침 밥을 먹으면서 외형은 엄마를 닮고 성격은 아빠를 닮았다.
엄마같은 성격으로 지내다가 이 세상에 남은 여생은 아빠처럼 살면 어떨까? 근데 엄마 아빠 믹스되서 태어났는데 나는 엄마도 아빠도 둘 다 닮은 듯 안 닮았다. 그럴 수가 없다. 통일도 그렇다. 왜 그 권력싸움에 붕어 가재<조국 국회의원님 표현>들이 줘 터져야 할까? 나는 붕어 가재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그래도 살만했다. 왜냐, 그들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를 믿었듯 나도 그들이 열심히 하고 있겠지. 왜,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 배운 사람들 나이가 든 어른이기 때문이다. 그치만 왜 나이만 먹었을까. 나이만 먹으면 다행이다.
별 같지도 않은 잡스러운 것까지도 먹고 배가 나온지도 모른채 먹고 또 먹고. 옆은 굶어 죽어가고. 그러고선 더 좋은걸 가져와라. 에게? 이거를 선물이라고? 가져와? 참, 형편없네. 라는 말들을 내 뱉는다... 또 독설은 여기까지 해야할까? 좋은 어른들또한 나쁜 모습이 있다는 걸 좋은 내 모습과 나쁜 내 모습이 있듯이 좋음과 싫음이 공존한 다는 걸 나는 비합리적인 신념이 있었다. 좋은 어른은 모두 좋은 모습, 정직, 올곧은 사람.
근데 아니였더라. 별거 없네.. 다 포장지였네.. 내가 운전에 서툴렀을땐 운전을 하는 남자친구들이 멋있게 보였다. 후진하는 뒷모습이 그렇게 멋있었다. 하지만 운전하면 성격이 나오는 것 처럼 근데 내가 운전을 해보니 알겠더라 그들이 왜 갑자기 욕을하고 클락션을 울리고 사람많은 곳에는 왜 가기 싫어했는지를 근데 막상 내가 해보고 나니까 별거 없더라.
그냥 졸리면 조수석에서 잘 수도 있는걸 본인은 운전기사냐면서 왜자냐. 그런 말들을 듣고도 졸린 눈을 애써 크게 뜨고 조잘조잘 떠들고 노래를 틀어줬다. 지금 내 조수석엔 엄마도, 염려되는 존재들도, 동료들도 많이 태워줬는데 나는 내가 듣고 싶은 노래가 아닌 상대방 연령별 취향별로 틀어주고 졸리면 자고, 엉뜨도 틀어준다.
그 이유는 내가 조수석에 앉아본 경험이 있어서 어떻게 해주면 좋고, 편할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큰일도 아닌데 그렇게 생색을 냈던 사람들을 돌이켜보면 내가 발바닥에 눈이 달렸나 싶기도하고 사랑이 고팠나 싶기도 하다.
근데 지금은 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짓수를 늘리면 생색을 안 봐도 된다는 걸. 그래서 그 이후에 만난 남자들은 왜 이렇게 독립적이야? 라는 소리를 또 듣는다. 독립적이니 사람이 굳이 필요가 없다.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데 "굳이" 가 붙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을 태워주고 그런다. 서로 경계하는 시기인가? 하도 뉴스엔 남녀갈등들이 많다보니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도 선듯 자기 표현이나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는다. 뒷통수 맞을까봐. 근데 뭐 다 큰 성인들이 사람도 왠만큼 겪어본 사람들이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 거지. 그래서 다들 그 확신을 받는다. 우리 지금 친구사이지? 우리 지금 사귀는 사이지?
그럼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한다. 아직 뽀뽀는 하기 싫은데요 아직 그거는 하기 싫은데요 만지지 말아주실래요? 개정색하고 하면 또 그럼 나랑 같이 왜 있었어? 아놔 진짜. 아, 누구는 그랬다.
소연아 너는 몇 십년 걸쳐서 해야될 경험을 압축해서 다 경험해버린거 같아. 맞다. 그래서 세이노 선생님은 부자여서 감흥이 없다고 하는데 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겪어봐서 감흥이 없다. 사람 다 사는 거 거기서 거기
그놈이 그놈 그연이 그연 이런 말들을 이제 파악해버렸다. 그래서 발발되지 않는다.
그냥 내가 더 좋아하고,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음식, 보고싶은 책, 보고싶은 영화, 영상,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건 알아하니까 뉴스를 보고 기사를 본다. 그게 지금 내 인생에 전부다.)
스무살때부터는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용돈을 받지 않고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마련했다. 덕분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고 편의점 알바, 교복점 알바, 구슬아이스크림, 음식점 서빙, 대기업 마트 근무, 핫트랙스 문구 캐셔 아르바이트, 야간 공장 알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회경험을 할 수 있었다.
(* 대학교 자퇴를 하고 플랜 비가 없어서 방에 박혀있다가 엄마의 손빨래하는 등을 보고 "아, 이렇게 누워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집에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 갔다. 알바몬을 보고 거기 점장이 부부셨는데, 어리숙하고 고분고분하니까 나이차이 나는 자기 사촌동생과 결혼하지 않겠냐며 20살에 그런 말을 들었다. 헉, 하지만 애둘러 표현한다. 그러고 담배부터 외웠고, 거기엔 백종원님이 나온 삼대천왕 불낙지? 가게 옆 편의점인데 할아버지부터 아저씨들이 많이 드나든다. 누구는 딸같아서 음료를 사주시고 가기도 하고, 누구는 성희롱을 하고 가기도 한다. 그때 대학 여동기에게 그 할배 욕을 했는데. 저런 할배는 언제 뒤지지? 라는 말을 했다. 뭐 한번 들으면 두 번 쎄게 말해주는게 내 성격인지라. 그런 할배 앞에선 유교사상은 없다. 절을 두번해서 <공자가 죽어야 나라야 산다- 김경일> 책처럼 할배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속으로 만세삼창을 외쳐준다. 하여간 이 불알들은 어떻게 관리가 안되는 걸까? 괜히 착한 남성들까지 매도하게 만든단 말이지요?
뭐 초등학교때, 고등학교때, 수능보러가기 전 버정앞에서 단련이 된 나는 반반무많이처럼 정신나간 남자 반, 정신 박힌 남자 반이란 걸 알아서 그런 놈들을 굳이 상대하지 않고 쳐내는 방법을 안다. 역으로 그래, 애비던스 오히려 캡쳐를 많이 해둔다. 캡쳐와 녹음을 일상화하는 습관을 꼭 들어라. 그게 너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수많은 빽보다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바지를 까는 놈들은 도대체 가정교육을 못 받은 놈들일까? 자, 바지를 까는건 대소변을 눌때, 그리고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깐다. 아님 목욕탕 샤워할때.
대학교 생활도 하나의 사회생활이지만 졸업 후 취업을 통해 겪게 될 사회생활에 대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실습 또한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점에서 책임감을 갖고 생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미리 겪었던 사회경험은 실습에 도움이 될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어딘가에 소속이 된다는 건, 내 자아를 어느정도 눌러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조직의 색깔과 가치관이 일치해야 다닐 맛이 난다는 것. 하지만 가치관이 비슷해도 100% 일치할 순 없어서 어느정도는 조화롭게 지내야한다는 걸 나는 안다.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다. )
두 번째로는 아동센터의 봉사활동 경험과 아직 아동기인 사촌동생들과의 잦은 교류를 통해 어린이들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많이 숙달 된 점이다. 실습을 통해 만나게 될 아이들은 다른 상황의 아이들이겠지만 편견을 갖지 않고 똑같은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그 외 공감하는 능력, 경청하는 자세,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운 성격이 실습기간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