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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들리는대로의 음악
Head Hunters - Herbie Hancock
몽환적인 일렉트릭사운드의 세계로
by
강윤식
Jan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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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 행콕 의 'Head Hunters'
펑키한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색채까지.
평소에 듣던 세계는 아니었다. 그냥 멜론에서 명반이라기에 충동구매를 했다. 조금 색다를까 싶어서. 일단 자켓 사진이 ... 외계인인가??
아... 그런데 이건.... 전위적이다. 펑키한 반복적 리듬에 하나씩 얽혀간다. 일렉트로닉하기에 이게 또 가능하다. 그런데 어쿠스틱한 제어되지 않는 순간의 울림과 변주가 또 얽힌다.
특히 두 번째 트랙인 Watermelon Man (수박사람? 이건 뭔가 제목이 크흑) 은 피그미족(어디 시람이지?)의 외침 소리을 바탕으로 했다는데, 원초성과 일렉트로닉이 얽히면서 몽환적 세상이 열린다.
역시 가끔은 충동(구매)적일 필요가 !!
(나의 카카오스토리 에서 발췌)
https://m.youtube.com/watch?v=ppJQKfqh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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