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가락 질
이런저런 모양, 이런저런 발길, 이런저런 소리, 이런저런 손짓, 이런저런 방향, 이런저런 생각, 이런저런 취향…,
그냥 미소를 보낼 수는 없는 걸까.
그것이 타인의 삶을 심히 훼손하지 않는 한 말이다.
이리저리 차고 채고, 이리저리 막고 막히고, 이리저리 휘둘리고 휘두르고, 이리저리 뒤 지르고 내지르고, 이리저리 뱉고 떠들고…,
사는 일 참 힘겹다.
왜? 라고 묻게 만드는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도든 정책이든... 그리고 일상에서 만나는 온갖 삶의 행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