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리지아 Jun 05. 2023

꿈인가? 또다시 브런치 인기글에 노출되었습니다

1만 명이 넘는 조회수를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5월의 마지막 주말, 브런치 스토리에 내가 작성한 '온전한 내 집 한 칸 없는 사람입니다' 글이 노출되었었다.

그날은 너무 신기하고 경황이 없어서 '멍~~'한 상태로 하루종일 치솟는 조회수를 그저 바라만 본 기억이 난다.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동안에는 다른 작가님들의 글이 오르내리는 모습들을 보면서 부럽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작성한 글이 2023년 6월 5일 월요일인 오늘, '오전 5시 브런치 스토리 인기글'에 다시 노출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내가 직접 작성한 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나 가져볼 수 있을까. 그것도 단 하루 만에 말이다.


사실, 지금도 경황이 없고 머리가 멍~하다. 그리고 기분이 너무 좋다.^^


브런치.

저라는 사람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글'을 통해서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리지아 올림-

작가의 이전글 5만원, 장례식장에서 팁을 받았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