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고 싶다.
서울 아파트 신축? 얼죽신? 무슨 말인가...
2025년은 부동산 시장 위험 시작이다. 25, 26,27,28년 계속 안 좋아진다고 보면 맞다. 대세 하락기에 접어 들었다. 안 좋아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내린다고 부동산 시장 좋아질리 없다. 지금은 대출이 쪼이기에 들어갔다. 가계부채도 심각하고, 전세사기도 많고, 사람들이 집을 사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는 분양가에 아예 포기 해버린다. 올라도 너무 올라 있는 분양 가격 때문이다. 대출을 아무리 받아도 충당이 안된다. 경쟁률이 높다는 데, 그래 본들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는다. 아니, 가지려 해도 내 손에 안 잡히는 수준이기에 포기해버린다.
너도나도 갭투기 해서 평택, 파주 들어간 이들, 지금 곡소리 내고 있다. 집값이 조금씩 내리고 있고, 거래가 안 되고 있다. 대기업 다니는 고액 연봉 직장인들도 엄두를 못 낼 지경이다. 무리하게 빚내고 들어간 이들이 지금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 잠시 잠깐 견디고 버티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거 분위기가 쌔 하다. 예사롭지 않다. 어쩌겠나? 정신줄 붙들어 매야지. 별 수 없다.
지금은 건설사 PF 대출 때문에 예사롭지 않다. 25년 4월 경제위기설도 나돈다. 지금은 롯O도 안 좋다고 하고, 현O도 안 좋다는 말이 나돈다. 설마 여기 이 그룹들이 무너지는 거는 아니겠지? 설마 그러겠나? 아무튼, 좀 있으면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일이 벌어질 듯 하다. 도태될 곳은 도태되고 살아남을 이들은 살아남겠지, 개인이든 기업이든 말이다.
우리는 앞으로 더욱 우리네 현실, 일상을 잘 들여다 봐야 할 거 같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 짤리면 곧바로 대출 상환 압박에, 생활비 부족 문제에, 애들 학원비 걱정에 온갖 것들이 다 걱정꺼리가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질문을 매일 달고 사는 나에게도 걱정이다. 지금은 언론도, 사회 분위기도, 사람들의 애기도 다 안 좋다. 이런 와중에도 언론에서는 얼죽신, 새 아파트를 부추기는데, 그래본들, 쉽게 사람들이 꼬일 것 같지 않다. 돈이 없어서 노답이다. 그저 지금은 생존, 살아남는 것을 먼저 궁리해야 될 때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