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by 고미사

옳고 그름을 누가 정하는가

우리 마음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양심의 힘은

정의의 힘

양심에 걸리는 것은

그른 것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혹시나

양심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거든

바른 길로 이끌어주도록 하자


욕심의 소리가 아니라

양심의 소리를 듣도록


밤하늘 어둠 속에 켜놓은 등불처럼

어두운 세상 속에 우리 마음 양심의 불을

환히 켜두고 살아가자


우리 마음은 이미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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