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3월 16일
모든 사람에게는 추억이 있다
서로 다른 모양으로 각자만의 조각으로
누군가의 추억을 듣는 것은
향수와 같다
나에게 추억의 한 조각을
조심스레 나눠준 사람을 만날 때면
특별한 모양으로 반짝이는 그 추억이 향수가 되어
그 사람을 감싸고 있음을 나의 감각이 느낀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서 어떤 향기를 맡을 수 있을까
어떤 추억이라는 향수의 향기를
추억을 나누는 것은
어떤 값비싼 향수보다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