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를 즐거워하는 어른이

50,60 과 함께 사브작사브작 배워가요

by 시미황




어른이도 공부해야 한다.


나는 lT에 둔감하다.

그래서 배우기에 힘쓰고 있다.

모르니 서투른 게 많다.

사브작사부작 배워나가고 있다.


힘들 때도 있지만 보람되고 즐거울

때가 더 많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라서 좋아


블로그 친구 쎄라님은 나 보다 한참

연하다 2년 전 나의 전자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고 서평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 했다. [ 7학년 전원일기/ 솔아북스

출판/ 글. 황보순심 < 시미황>]


쎄라님은 배우기를 아주 즐거워한다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도 잘한다.

IT정보에도 밝고 잘 활용한다.

순발력도 좋다.


자연을 벗 삼아 글도 잘 쓴다.

사랑이 넘쳐난다 친절하고 신실하다.

쎄라님의 나이는 모른다.

다만 나 보다 훨씬 젊다

그런 그녀가 나를 응원해 주는 절친이다.



블로그 하면서 브런치로


이서영 작가( 솔아북스 출판사 대표)를

블로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전자책 글쓰기를 권유받아 ZOOM 강의를 듣게 되면서 작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우리 함께 해요


솔아북스 /작가방 동기생들과 함께 (시미황)

'솔아북스 1기 작가방' 동기들과 함께 전자책 출간 기념회를 함께하였다.


​작가방 1기에서 내가 가장 올드하다.

안 되는 것, 할 수 없는 것 다 털어놓았다.

나는 완전 아날로그 세대이다.

아들이 태블릿도 사주고 노트북도 마련해

주었다. 그런데 익숙지도 않고 길들여

지지 않아 아들이 마련해 준 스마폰으로

글쓰기 편집 영상 꾸미기 하고 있다.

스마폰이 훨씬 익숙하기 때문이다



자투리 시간 내어 공부해야 했다


컴퓨터는 아직도 서투르고

그래서 배우기에 힘쓰고 있다.

느리지만 서두르지 않는다

차근히 배워 나간다.


당시 여러 블친들이 나의 전자책 서평단이

되어주어 아직도 그 고마움이 마음에

가득하다.


젊고 친절한 여러 친구들 덕분에 오늘까지

배우며 살아남아 있음이 감사하다




​그저 글쓰기를 좋아해서 4년 전 블로그를 시작했다. 코로나 덕분(?)이기도 하다.

글을 쓰는 동안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때의 마음이 나로 브런치에 뛰어들게

했다. 뛰어들고 보니 너무 힘들었다.

첫째 어떻게 브런치북을 만드는지

연재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저장하는지 서투르다. 블로그도 처음

시작할 때 그랬다. 카스토리도 그랬다

저장 글만 쌓아 놓고 있다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발행하기로 했다

나의 방식대로 문고리를 찾고 문이

열리는 데로 서서히 실행해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서랍에 넣어 놓은 글을 서서히

퇴고 전까지 살펴보면서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있다는 것만 해도 내가 자랑스러웠다


나의 친구들 중에는 아무도 브런치 하는이

가 없다. 오직 나뿐이다. 그래서 외로움도

있다. 하지만 내가 너무 고마워 나를

다독여 가며 , 나의 노년을 성숙형으로

진행되어 가길 꿈꾸며 세월이 나에게

허락한 시간을 타고 나의 노년의 계절을

즐겁게 걸어가려고 한다

노년의 꿈을 품고...




성경에 야베스의 기도가 나온다.

그의 어머니가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들이라고 해서 름을'야베스'라고 불렀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나에게 복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자기의 영토도 넓혀 주시고 불행을 막아주시며

고통도 당하지 않게 해 달라"라고 기도했더니

야베스가 하나님께 구한 기도 그대로 이루어 주셨다.


나는 기도한다. 하는 일들 가운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삶의 현장이

되게 해달라고...


역대기상 4:9-10 RNKSV

[9] 야베스는 그의 가족들 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들이라고 하여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고 불렀다.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전자책 글쓰기를 권유받아 작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것 힘들었지만 글쓰기의 원동력이 되었고 '7학년 전원일기'는

나의 자서전과도 같은 책이 되었다

글을 쓰면서 나는 나를 더 알아 가는 중

이다.




​ 이서영 북코치 솔아북스 1기 작가방 동기들과 함께 전자책 출간 기념회 그날(24년 11월 23일 ) 함께 했던 이들과 그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아날로그 세대이다

더디고 느리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그리고 이제 포스트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면서 전자 제품과 서비스는 ‘즉각성’과 ‘이동성’이란 두 가지 요소를 함께 충족시켜나가고 있는데, 이런 시대적 요구에 나는 정신적, 심적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나에게 셋째 아들이 태블릿도, 노트북도 마련해 주었다 익숙지 않고 길들여지지

않아 아직도 서먹해서 스마폰을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눈 건강에는 안 좋은 거 확실한 것

같다. 눈의 시력이 저하되고 왼쪽눈에

백내장이 시작되었다는 안과의사의

진료결과이다. 그러나 심각하지는 않다


칠순인 나는 몰라서 할 줄 모른다는

자아가 항상 맘으로 주눅 들게 한다.


몸도 마음도 숨기에 바빴다. 이런 내 심경을

알게 된 젊은 블친인 페이님께서


​" 그냥 안되는 그걸 마구 떠벌리세요"라고

나를 부추긴다

​그러면 모두가 다 도와줄 거라고 한다.



"함께라서 좋은 게 바로 이런 거야!"


애태우던 일들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시간이다.

아들 또래의 젊은이 들이라

역시 컴 다루는 능룍 대단했다.

그중에 아카 님의 순발력에 감동하기도 했다.

컴퓨터로 문서 다루는데 척척박사

그날 완전해결사 역할을 하였다




우리 부부는 지금도 여전히 컴퓨터로

문서작성하다 에러가 뜨면 전화로

묻고 영상통화 하면서 배우며 해결해

나간다 아들 세녀석 모두에게 배워가며

도움받는다.


이젠 자식들이 부모에게 은혜를

끼친다. 자식들의 은혜를 알게 되니

더욱 감사하다.


나의 내면은 내게 필요한 분량만큼

매일 성숙해 나가길 기도한다.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그리고 심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한 노년이 되길, 배우면서

준비해 나가고 싶다.


' 성숙형 노년을 위하여 '

매거진의 이전글노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