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솜씨, 말씨, 글씨
세월의 연륜이 쌓여 어느새 노년이 되어
있다. 바르게 자라는 아이들 모습의
언행을 보면 철들었다 한다.
언어는 생물과도 같아서 말씨라고 하는가?
사람의 언행에서 나오는 네 가지의 씨,
마음씨, 솜씨, 말씨, 글씨...
성숙한 노년이고 싶다.
마음밭은 때에 따라 여문 씨와 마른 씨와
생명이 없는 씨와 독을 품은 씨가 있다
사람의 입은 한 입 갖고 두 말한다.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분쟁이 나면
저주와 축복의 말씨를 거침없이 뿌린다.
마음결이 평온하고 좋은 관계에서는 그의 입술에서 떨어진 말은 마음을 살찌우지만
마음에 분노의 생체기가 생기면 그의 분함이
독이 되고 그의 말씨는 찌르는 칼이 되어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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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 특별한 사람이 있다. 저마다 갖고 있는 솜씨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가 중요하다.
글을 쓰다 보면 글 속에 내 마음씨와
마음결이 보인다.
나의 입술에서 떨어지는 말씨는 어떤가?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이가 있다.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이다.
말씨가 사람의 마음을 살리고 있는 말씨라면 그와 함께하는 사람의 모습에서 생기를 볼 수 있다. 표정이 온화하고 표정이 생글거린다
마음에서 생성된 말씨는 글이 되고 글이 솜씨를 입으면 글솜씨에 젖어들어 희망을 만나게 된다
마음결이 좋은 옥토 같은 밭
고운 말씨 한마디에 인생이 바뀐다.
아픈 과거 죽은 과거에 지나간 시간에
얽매이지 말자 새로운 마음, 날마다
새로워지는 현재의 내가 중요하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오늘,
날마다 현재의 나의 삶이 중요하다
오늘 좋은 생각 마음에 심어두자
지나간 세월 희미해진 옛것들에 집착하지
말자. 오늘 새롭게 내일을 설계하여야 한다.
오늘을 더 선명하게, 힘차게 건강한 나를
꿈꾸며 지향해 나가는 것이 삶을 살아
가는데 훨씬 바람직하다.
매일의 삶이 복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항상 몸과 마음이 즐겁고
보람 있게 살아가도록 꿈을 꾸자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니까"
어릴 적 내 마음밭에 심어진 씨앗들
못난 씨앗, 연약한 씨앗, 부정적인 씨앗
가려내어 날려버리자. 언제나 새롭게
새날이 되게 하자
글씨는 쓰기 싫은데 글은 쓰고 싶다.
손가락으로 키워드만 누르면 되니까.
"안 쓰면 신경 안 쓰고 편할 텐데..."
그런데 써야 한다고 마음 한쪽에서
나를 자꾸 몰아세운다.
첫째는 나와의 약속이고
둘째, 글을 쓰면서 내면의 나를 더욱 알아가게 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셋째, 글을 쓰면 즐겁다
즐거운 나를 만나게 되며 , 왜 즐거운지
왜 뿌듯한지, 그리고 슬픈 나를 만나게 되면
나의 마음은 글 솜씨에 힘입어 위로를
받는다.
치유해 주는 내면의 힘을 만나게 되고
위로해 주는 내면의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 다독여 주는 내면의 나와 글은
나를 마구 창찬해 준다. 그리고 나를 마구
자랑해 줘서 힘이 난다.
넷째, 나의 글솜씨는 나를 긍정의 마인드로 이끌어 주며 이웃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나를 이끌어 준다.
글 안 쓰면 보고 싶은 사람 못 보는 것 같다
슬그머니 블로그, 브런치 창을
열어본다. 마음에 묻어 놓은 말 글이 되어
어느덧 내 마음의 귀로 돌아온다
오늘도 가장 고운 마음으로
고운 글을 써서 마음의 귀에 들려주고 싶다.
보석 같은 친구라고 말해준 너에게
보약 같은 친구라고 말해 주고 싶다.
2026년에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말씨가 마음에 가득하고
가까이에 있는 이들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
잠언 17:16-17 RNKSV
미련한 사람의 손에 돈이 있은들, 배울 마음이 없으니 어찌 지혜를 얻겠느냐?
사랑이 언제나 끊어지지 않는 것이 친구이고, 고난을 함께 나누도록 태어난 것이 혈육이다.
잠언 18:24 RNKSV
친구를 많이 둔 사람은 해를 입기도 하지만 동기간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
야고보서 3:10-11 RNKSV
또 같은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샘이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