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카 -시와 함께 놀아요

너는 보석이야 / 황보여사

by 시미황



디카 시 [명사]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우리말 샘



2026. 2. 3 (입춘)


광양집 세입자와 미팅이 있어 나들이 겸
광양 다녀왔다. 광양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과 순천친구에게 전화했다
역시 저마다 바쁘다. 번개팅 어렵다.

오후 2시
광양, 순천친구에게 전화로 문안인사
나누고 우리는 봄을 만나러 순천정원을 찾았다.

<순천국가정원 동문입구>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문을 향해 다리를 건너려니

동천이 앞에 나타났다.
동천의 물오리 떼와 원앙이 들의 노니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내 마음도 그렇다.


그와 나 나란히 걷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며

걷는다.

왜냐하면 나는 사진 찍기를 즐겨하고

그는 그냥 걷기를 즐겨하기 때문이다



너는 보석이야 *

순천만 국가정원 2월 입춘 정경을

영상과 함께 반짝반짝 담아보았다

손녀는 나의 보석이다.

합창단원의 노랫소리에 나의

손녀 목소리도 함께 들려온다



서울시립 청소년소녀 합창단/ 노래제목: 너는 보석이야





친구끼리...




디카 시와 함께


시미황의 디카 시



< 그림자>​


님은 저만치 앞서 가고

나는 그대 그림자

그녀는 풍경을 주어 담으며

뒤따라 가고

그대 그리고

따로 국. 밥​


-시미황









팔 베개

피곤한 그대에게

잠시

나의 팔을

내어드리리​


- 시미황







하얀 별


하늘의 별 따다가

누굴 위하여


걸어 두었을까?

밤 잠 이루지 못한

널 위하여



- 시미황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잘

간직하고 그것이 내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

그러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고

네 삶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니

내가 네 길을 안전하게 걸 수 있고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도 없을 것이며


잠자리에 들 때 두려워하지 않고

단잠을 잘 수 있을 것이다.

​잠언 3 :21-24






삶의 길목에서



마음 어디에 둘지 몰라

답답할 때

방황치 말고

걸어 나아가렴

빛을 향하여

-시미황




야고보서 1:17 KLB

완전하고 좋은 모든 선물은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옵니다. 하나님은 움직이는 그림자처럼 변하는 일이 없으십니다.






부부


말씨름하다 삐졌지

등 돌리고 말았네

이제는 화해할 때

함께 마주 보기

사랑으로




에베소서 4:26-27 KLB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둘이서

- 시미황

저기 봐 봐

나란히 앉자 있는
돌이네


둘이라

외롭지 않아 좋으이

보배


너희는 보석이야

할배 할매 면류관이요

엄마 아빠 기쁨이지



에베소서 6:1-4 KLB


[1]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은 일입 니다.

[2]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은 약속이 보장된 첫째 계명입니다.

[3] 그 약속은 계명대로 사는 사람이 복을 받고 오래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4] 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계와 가르침으로 잘 기르십시오




하모


우리 다 함께

노래 불러요

너는 보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