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feat. 노란꼬마차)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지난 며칠 동안 전국 폭우 피해와 그로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의 소식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핑계 같지만 마음이 무거워서 글도 덩달아 써지지 않더군요. 아시는 분도 계실 테지만 저의 글이 대부분 자연에서 발견한 단상들이거든요, 멈추지 않고 매섭게 쏟아붓는 비가 원망스럽기도 했고요. 부디 여러분 계신 곳 곳곳에 더 이상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도 자연을 더 훼손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도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