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건강한 자극
딸아이의 그림을 SNS에 올리면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작가들이 조금씩 생기고 내 상황이나 형편을 아는 오래된 지인들은 물심양면으로 응원을 해준다. 선의로 이뤄지는 도움은 기쁜 마음으로 받고 은혜를 기억하자는 소신이 있어서 전혀 자존심 상해 하지 않는 편이다. 인간은 모두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신경 쓸 일로 정신없이 바쁠 때 누군가가 컨벤션센터에서 아주 큰 전시회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놓치고 지나가 버릴 뻔한 순간에도 꼭 이렇게 챙겨 주시는 일이 생기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미사 가기 전 가봤다. 규모가 정말 커서 놀랐고 여차하면 미사 시간도 늦을 만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절반 정도만 보고 성당으로 향했다. 아쉬움이 남은 퇴장이었다.
그날 저녁
“엄마 내 불을 꺼뜨리지 말아줘.”
그렇게 말하고는 캔버스를 이쪽저쪽 오가면서 여러가지를 표현했다. 잘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스스로 불이 었다 하니좋지 아니한가!
“언젠가는 내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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