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디카시
秋는 雲을 품고
雲은 秋를 그리다
秋空은 빛을 뿌리고
樹葉은 色을 풀어낸다
"살면서 문득 스치는 감정과 느낌들을, 일기처럼 써 내려갑니다 — 시와 산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