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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환규 Jan 17. 2024

조직원에게 (인간) 관계가 미치는 영향

직장에 출근하는 순간부터 관계는 시작된다. 직장인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관계가 만들어지는데, 이 관계는 공식적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에게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받아들이고 관계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직장인이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하는 주요 원인이다. 상사와 부하, 동료와 동료 사이의 관계는 조직과 개인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기준에는 동료와의 관계 및 자기 일과의 관계가 있다. 이처럼 관계는 조직과 조직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키워드이다.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는 직장인에게 중요하다. 직장인은 하루 대부분을 상사나 동료와 보낸다. 변화가 심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높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빈번한 의견 교환과 상호작용을 통한 협력이 필요하다.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개인의 경력 자원이 된다. 또한, 개인, 팀 그리고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개인과 조직 모두를 위해 관계의 질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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