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기분이 좋다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 천지다
혼자 있어도 에어컨은 꼭 켜두라는 신랑
춤을 추는 예쁜 내 딸
아름다운 음악과
시어머님이 사다 주신 커피
모든 게 감사한 일이다
어째서 난 요즘 내내 기분이 안 좋았던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구태여 기억하지도 말자
지금만 생각하자
지금 지금 지금
‘어쩌겠어요, 이렇게 좋은데’ 레드박스(청림출판). 아래 URL 누르면 유튜브 ‘명상하는 작가, 김유래’가 로 연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