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고픈 흙집, 여름밤 피아노 소리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여름밤 피아노소리


여름밤의 시원한 피아노 소리

바람이 지나가는 길 따라

계곡의 물소리가 노래를 하네


별빛 아래 멜로디 흐르고

마음속에 맴도는 그리움

저 달빛과 함께 춤을 추네



너와 나의 여름밤이야

피아노 소린 영원히

바람과 물소리 노래해

이 밤이 지나도 기억하네


계곡물이 흐르고 예상치 못한

가재들의 등장 칠자의 모임

배선희, 김왕식, 박성진의

단양 가고픈 흙집을 회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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