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가수 슬픈 사랑 2,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슬픈 사랑


술잔 앞에서 부르는

슬픈 사랑 쓸쓸한 사랑노래

가을 새와 작별하듯

슬픔 속에 남아 있네


밤하늘에 별빛 아래서

외로움을 안고 서있네

떠나간 그대 모습처럼

바람에 날려 가네


눈물로 적힌 편지처럼

마음에 깊이 새겨져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냥 멀어져 가네


슬픈 사랑아 안녕

이제는 떠나야 해

가을바람에 실려

영원히 잊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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