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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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
도시의 풍경 산속의 고요함
고통과 번뇌 벗어나지 못해
떨칠 수 없는 외로움 속에서
산에서 바라본 미래를 꿈꿔
도시의 소음 산속의 침묵
고독과 불안 이겨내려 해
산에서 내려다본 세상 속에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려 해
멀리 보이는 빛나는 별처럼
흔들리지 않을 마음으로 걷네
도시의 풍경 산상은 고요하네
숨길 수 없는 시인의 불안
도시를 등지고 산을 향해
새로운 꿈을 펼쳐가려 해
두려움 뒤로한 채 달려가
시인의 의지 영원히 빛나네